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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월의 로마는 따뜻한 햇살과 긴 낮, 쾌적한 기온이 어우러져 유럽 여행의 진수를 느끼기에 최적의 시기입니다. 본문에서는 6월 로마의 실제 날씨, 서울-로마 직항 항공권 정보, 그리고 중심가 인기 숙소까지 실전 여행 준비에 꼭 필요한 정보를 안내합니다.

    6월 로마 날씨와 여행 옷차림

    로마의 6월은 평균 최저 15~19℃, 최고 26~29℃로, 낮에는 따뜻하고 밤에는 선선한 편입니다.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는 햇살이 강하고, 자외선 지수도 높으니 선크림과 모자, 선글라스는 필수입니다. 저녁에는 바람이 불고 기온이 떨어질 수 있어 얇은 겉옷을 챙기면 좋습니다. 비는 한 달에 7~8일 정도, 강수량은 16~34mm로 매우 적어 여행 일정에 큰 영향을 주지 않습니다. 6월은 일출이 5시 36분, 일몰이 20시 44분경으로 낮이 길고, 하루 평균 13~15시간의 일조량을 자랑합니다.

    • 낮: 반팔, 반바지, 원피스 등 시원한 옷차림
    • 아침/저녁: 얇은 자켓, 가디건
    • 필수 준비물: 선크림, 모자, 선글라스, 작은 우산(가벼운 소나기 대비)

    서울-로마 직항 비행기 정보와 가격

    인천(ICN)~로마 피우미치노(FCO) 구간은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티웨이항공에서 매일 2회 직항이 운항됩니다. 평균 비행 시간은 약 13시간 20~35분입니다. 6월 기준 왕복 항공권은 45만~110만 원대까지 다양하며, 티웨이항공 특가가 가장 저렴합니다. 주로 오전 12:20, 오후 13:20 출발 항공편이 많고, 평일·비수기 예약 시 더 저렴한 요금을 찾을 수 있습니다.

    • 직항 항공사: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티웨이항공
    • 왕복 최저가: 454,858원~1,068,100원대 (항공사·시즌별 변동)
    • 평균 비행시간: 13시간 20~35분
    • 출발 시간: 오전 12:20, 오후 13:20 등(매일 2회)
    • 클래스: 일반석, 프리미엄 일반석, 비즈니스석

    항공권 예매는 출발 2~3개월 전이 특가를 잡기 좋고, 수하물 포함 여부와 환불 조건을 꼭 확인하세요.

    로마 중심가 인기 숙소 추천

    로마 시내 중심(테르미니역, 콜로세움, 트레비 분수, 스페인 광장, 나보나 광장 등)은 도보 이동이 편리하고, 대중교통 접근성도 뛰어나 여행자들에게 가장 인기 있는 숙소 지역입니다. 최근 후기와 위치, 시설 모두 좋은 호텔과 부티크 호텔을 소개합니다.

    • iQ Hotel Roma – 테르미니역 도보 5분, 넓은 객실, 조식 우수, 가족·커플 모두 만족
    • Hotel Artemide – 비아 나치오날레 중심, 루프탑 바, 현대적 인테리어, 친절한 서비스
    • Hotel Colosseum – 콜로세움 도보권, 옥상 테라스, 조용한 분위기, 합리적 가격
    • Hotel Barocco – 바르베리니 광장 인근, 고급스러운 인테리어, 조용하고 쾌적한 객실
    • Hotel Damaso – 나보나 광장 150m, 19세기풍 건물, 전망 좋은 테라스, 무료 Wi-Fi
    • NH Collection Roma Centro – 바티칸, 판테온, 스페인광장 등 도보권, 넓은 객실과 현대적 시설
    • Camplus Hotel Roma Centro – 테르미니역 도보 7분, 가성비 우수, 신축, 깔끔한 시설
    • Hotel Romano – 콜로세움~베네치아 광장 사이, 포룸 로마눔 전망, 부티크 감성
    • Hotel Smeraldo – 캄포 데이 피오리 200m, 옥상 테라스, 도심 전망, 합리적 가격

    숙소 예약 시 조기예약 특가, 무료 취소 옵션을 꼭 확인하세요. 중심가 숙소는 여름 성수기에 빠르게 마감될 수 있으니 미리 예약하는 것이 좋습니다.

    6월 로마 여행, 이런 분께 추천합니다!

    6월의 로마는 쾌적한 날씨와 긴 낮, 적은 비로 고대 유적과 미술관, 야외 카페, 골목 산책까지 모두 즐기기 좋은 시기입니다. 실시간 날씨와 항공권, 숙소 가격을 꼭 확인하고, 로마의 매력을 만끽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