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괌은 6월부터 본격적인 우기가 시작되지만, 여전히 맑은 날이 많고 평균 기온이 31~32℃로 해변과 리조트에서 가족과 함께 휴양을 즐기기 좋은 시기입니다. 이 글에서는 6월 괌의 실제 날씨, 서울-괌 비행기 스케줄과 가격, 가족 여행에 최적화된 리조트 숙소까지 실전 정보를 안내합니다.
6월 괌 날씨와 여행 준비
6월 괌의 평균 낮 기온은 31~32℃, 밤에는 26~27℃로 매우 따뜻합니다. 습도는 77~83%로 높지만, 바람이 선선하게 불어 체감상 쾌적한 편입니다. 6월은 우기가 시작되는 달로 평균 17~22일 정도 비가 오지만, 대부분 짧고 강하게 내리는 스콜 형태라 여행 일정에 큰 지장은 없습니다. 일조 시간은 하루 13시간, 바다 수온은 약 29℃로 물놀이에 최적입니다.
- 옷차림: 반팔, 반바지, 원피스 등 시원한 여름옷, 수영복, 모자, 선글라스, 자외선 차단제 필수
- 준비물: 작은 우산(스콜 대비), 얇은 겉옷(실내 냉방 대비)
- 특징: 낮에는 햇볕이 강해 자외선 지수 11+로 매우 높으니 선크림을 자주 발라주세요.
해변, 워터파크, 스노클링 등 다양한 액티비티를 즐기기 좋은 시기입니다.
서울-괌 비행기 스케줄과 가격
서울(인천)에서 괌까지는 대한항공, 진에어, 제주항공, 티웨이항공 등 다양한 항공사가 매일 직항을 운항합니다. 평균 비행시간은 4시간 25~40분입니다. 6월 기준 편도 최저가는 88,800원~122,000원대, 왕복은 34만~47만 원대(성인 1인, 일반석)까지 다양합니다. 티웨이항공, 진에어, 제주항공 등 저가항공 특가가 많으니 실시간 가격을 꼭 비교하세요.
- 대표 스케줄 (예시):
- 티웨이항공 TW303: 인천 08:35 출발 → 괌 14:00 도착 (매일, 4시간 25분)
- 진에어: 인천 20:50 출발 → 괌 02:30 도착 (4시간 40분)
- 제주항공: 인천 09:00 출발 → 괌 14:30 도착 (4시간 30분) - 항공권은 출발 2~4주 전, 평일/새벽/야간 출발이 더 저렴
- 수하물 포함 여부, 환불 조건 꼭 확인
괌 가족 여행에 추천하는 리조트 숙소
괌의 대표 해변인 투몬 비치, 타무닝 지역에는 가족 친화적인 리조트가 많아 아이와 부모님 모두 만족할 수 있습니다. 넓은 객실, 키즈클럽, 워터파크, 다양한 액티비티 등 가족 여행에 최적화된 인기 리조트를 소개합니다.
- 아웃리거 괌 비치 리조트
투몬 비치 중심, 모든 객실 오션뷰, 야외 수영장 2개, 워터파크, 피트니스, 쇼핑몰·레스토랑 인접 - 두짓 타니 괌 리조트
투몬 비치 중심, 환상적인 오션뷰, 워터슬라이드 수영장, 키즈룸, 스파, 아쿠아 레스토랑, 가족·커플 모두 만족 - 더 웨스틴 리조트 괌
야외 수영장 3곳, 어린이 수영장, 키즈클럽, 만 11세 이하 2명 무료 투숙, 공항 차량 10분 - 퍼시픽 아일랜드 클럽 괌(PIC)
가족 중심 올인클루시브, 워터파크 5개, 키즈클럽, 다양한 스포츠·액티비티, 만 11세 이하 2명 무료 - 롯데 호텔 괌
투몬 비치 인접, 패밀리룸·키즈룸, 인피니티풀, 한식 조식, 유아용 침대 무료 대여, 한국인 직원 상주 - 하얏트 리젠시 괌
해변 앞, 워터슬라이드·야외수영장, 키즈 프로그램, 다양한 객실 타입, 가족·허니문 모두 추천 - 괌 플라자 리조트 & 스파
투몬 비치 중심, 오션뷰 객실, 키즈풀, 도심 접근성 우수, 합리적 가격
숙소 예약 시 조기예약 특가, 무료 취소 옵션을 꼭 확인하세요. 여름 성수기에는 인기 객실이 빠르게 마감될 수 있으니 미리 예약이 안전합니다.
6월 괌 가족 여행, 이런 분께 추천합니다!
6월의 괌은 따뜻한 날씨와 맑은 바다, 다양한 가족 리조트, 저렴한 항공권까지 모두 갖춘 최고의 가족 여행지입니다. 오전에는 해변과 워터파크, 오후에는 쇼핑과 현지 맛집, 저녁에는 리조트에서 여유로운 휴식을 즐겨보세요. 출발 전 실시간 날씨와 항공권, 숙소 가격을 꼭 확인하고, 괌에서 잊지 못할 가족 여행을 시작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