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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 노들섬에서 열리는 2025 서울 드럼 페스티벌은 국내외 정상급 드러머와 밴드가 펼치는 열정의 무대와 다양한 체험, 워크숍, 플리마켓 등으로 꾸며지는 서울 대표 음악 축제입니다. 가족, 친구, 연인 누구나 무료로 즐길 수 있는 이번 페스티벌의 주차 꿀팁, 숙소, 추천 일정까지 한 번에 안내합니다.
노들섬 주차정보 및 교통 안내
2025년 5월 10일(토)~11일(일) 행사 기간에는 노들섬 내 주차장이 전면 통제됩니다. 안전과 원활한 행사 진행을 위해 차량 진입이 불가하니, 대중교통 이용이 필수입니다.
인근 주차장(차량 이용 시)
- 이촌3주차장 (이촌동 302-17): 172면(장애인 6면 포함), 도보 약 25분
- 이촌4주차장 (이촌동 376): 33면(장애인 6면 포함), 도보 약 12분
- 노들나루공원 주차장 (동작구 본동 258-89): 19면, 도보 약 10분
TIP: 주차공간이 매우 한정적이고, 행사 당일 만차 및 교통체증이 심하니 반드시 지하철·버스 등 대중교통을 이용하세요.
지하철: 9호선 노들역 2번 출구 도보 5분, 1호선 용산역·노량진역 인근
버스: 150, 360, 462, 501, 504, 506, 605, 640, 654, 751 등 ‘노들섬·노들역’ 하차
내비게이션 주소: 서울 용산구 양녕로 445(노들섬)
노들섬 주변 숙소 추천
노들섬과 가까운 용산, 이촌, 남영, 서울역, 여의도 등 교통이 편리한 호텔과 게스트하우스를 추천합니다. 각 숙소별 예약 바로가기 버튼도 함께 안내합니다.
- 노보텔 앰배서더 용산
용산역 도보 3분, 한강 전망, 실내수영장, 무료주차
- 글래드 여의도
여의도역 도보 2분, 한강 접근성, 모던한 객실, 무료 Wi-Fi
- 서울가든호텔
공덕역 도보 2분, 한강·노들섬 차량 10분, 무료주차
- 호텔 더 디자이너스 여의도
여의도 한강공원 도보 5분, 합리적 가격, 깔끔한 시설
- 서울역 318 Stay
서울역·용산역 인근, 감성 게스트하우스, 무료 Wi-Fi
축제 기간에는 노들섬 인근 숙소가 빠르게 마감될 수 있으니, 미리 예약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서울 드럼 페스티벌 1일 관람 추천 일정
- 오전 10:30~11:00 노들섬 입장, 잔디마당 산책 및 포토존 투어
- 오전 11:00~12:00 플리마켓·푸드트럭에서 브런치, 체험 프로그램 사전 신청
- 오후 12:00~14:00 라이브하우스·노들스퀘어에서 아티스트 공연 관람
- 오후 14:00~15:00 드럼 워크숍, 악기 체험, 아티스트 사인회
- 오후 15:00~17:00 잔디마당 메인 무대 공연, 인기 드러머 무대 집중 관람
- 오후 17:00~18:00 한강 노을 감상, 간단한 간식 및 휴식
- 오후 18:00~20:00 저녁 메인 공연·피날레 관람, 사진 촬영 및 마무리
관람 꿀팁: 공식 홈페이지에서 타임테이블을 미리 확인하고, 인기 체험 프로그램은 사전 신청하세요. 카메라, 휴대용 의자, 간단한 간식이 있으면 더욱 쾌적하게 축제를 즐길 수 있습니다.
